한국 여자하키, 네이션스컵서 캐나다 꺾고 7위…정다빈 득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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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네이션스컵서 캐나다 꺾고 7위…정다빈 득점왕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을 7위로 마쳤다.

우리나라는 2쿼터 정다빈(평택시청), 3쿼터 박승애(kt)가 한 골씩 넣어 이번 대회 첫 승리를 따냈다.

프로리그에 9개 나라가 속해 있고, 8개국이 출전한 이번 네이션스컵 우승팀이 다음 시즌 프로리그로 승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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