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4 4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용임이 강남 논현동 집 최초 공개부터 매니저 출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했다.
김용임은 “남편이 나한테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데 혹시나 매니저가 가수를 꼬셨다고 비칠까 봐 어떻게 할 수가 없다’라고 하길래 ‘그게 무슨 상관이냐, 우리만 좋으면 된 거 아니냐? 내가 정말 좋으면 결혼해서 보여주면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며 좋아한다는 고백을 프러포즈로 화답한 당찬 성격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진은 김용임에 대해 “노래를 잘하니까 성공할 거라 생각했다.결혼하고 노래를 쉴 때 제작자랑 연결해 줬다”고 밝히며 “용임이가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집으로 이사를 와서 좋다.내가 집을 산 기분이다.나는 주위 사람들이 잘되면 꼭 내가 잘된 것 같아서 좋다”라고 김용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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