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도지사’를 자처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지난달 26일 오전 여주 SKB위성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경제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3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는 기후보험·기후위성·기후펀드로 구성됐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월 12일 열린 제38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2년 7개월’ 역주행이 멈췄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민생경제의 활로를 가로막고 있다”며 “경기도는 기후위성, 기후펀드, 기후보험 등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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