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범경기 2연속 멀티 히트 '타율 0.400'...'기계 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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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범경기 2연속 멀티 히트 '타율 0.400'...'기계 모드 ON'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타격 기계'로 돌아왔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15타수 6안타)까지 올라갔다.

이정후는 3회 세 번째 타석 때도 강한 타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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