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위생용품 안전성 검사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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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위생용품 안전성 검사 '모두 적합'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유통된 위생용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검사 결과 성인용 기저귀 1건에서 폼알데하이드가 23㎎/㎏ 검출됐으나 기준(75㎎/㎏)에는 적합했다.

메탄올, 형광증백제, 중금속 등은 극미량 검출되거나 아예 검출되지 않아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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