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일 대기자의 CEO 탐구 47]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

년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고배를 마신 후 와신상담하다 지난 월 에 그 꿈을 이루었으니 년 만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티웨이항공을 품에 안은 대명소노그룹이다 이제 업계의 관심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처럼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를 결합하여 대형 저비용항공사를 출범시킬 것인가 하는 데에 가 있다 이 대명소노그룹을 이끄는 는 서준혁 회장이다 서준혁 회장은 누구인가 .

그러면서 서 회장은 티웨이항공이 소노의 정체성에 맞는 항공사로 거듭나 기존 항공사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항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년 넘게 사용하던 기업 이름이 대명 에서 소노 로 바뀐 건 년 서준혁 회장의 결단이었다 소노 는 이탈리아어로 이상향 을 의미한다 년 오픈한 프리미엄 리조트인 소노펠리체 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