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연습경기라고 해도 내용이 좋지 않았던 마지막 3경기, 한국에 돌아가서도 여전한 숙제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3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훈련을 끝으로 호주 멜버른에서부터 이어진 대장정의 스프링캠프를 끝낸다.
오키나와에서의 첫 경기였던 삼성 라이온즈전은 비로 취소됐고, 한화는 한신 2군과의 경기에서 8-4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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