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 온 더 스테이지'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인 지난 2일, 제이홉은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런 무대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같이 즐길 수 있고 이렇게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 더 이상 행복할 게 있을까 싶다.아무리 노래를 잘 만들고 진심을 담아 봤자 들어주시고 즐겨주시는 분들이 없다면 원동력이 생길까? 그런 부분에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고 싶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공연 말미, 제이홉은 "진짜 오랜만에 공연하는 거라 우리 아미의 열기, 응원이 이 정도일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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