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논란’으로 올라간 맨유, FA컵 16강에서 좌절…승부차기 끝 패배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4~25 FA컵 5라운드(16강)에서 90분 동안 1-1로 비겼다.
두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란히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마무리하지 못하며 결국 연장전으로 향했다.
연장 전반까지는 맨유가 4차례 슈팅을 기도하며 풀럼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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