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이 이상형이던 최다니엘과 번호를 교환했다.
미션 장소로 이동하기 전 잠시 차량 대기하던 중, 지예은은 "아영이 이상형"라며 김아영의 손을 끌고 최다니엘 앞으로 데려갔고, "요즘 최다니엘이 좋다고 하더라"며 김아영과 전화 통화를 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김아영의 번호를 '런닝맨 SNS'라고 등록한 최다니엘이 "아! 'SNL'인데"하고 폭소하자 김아영은 "너무 정 없는 거 아니냐"며 토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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