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이후 첫 실전이었지만, 에르난데스는 위력적인 투구를 앞세워 기량을 뽐냈다.
경기 뒤 에르난데스는 취재진을 만나 실전 등판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중반 케이시 켈리를 대신 LG 유니폼을 입은 에르난데스는 '헌신의 아이콘'으로 많은 LG팬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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