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장나라 대본 분석법 뭐길래…윤상정 "연락왔다, '못된 자두' 고맙다고" [엑's 인터뷰④]

([엑's 인터뷰③]에 이어) 배우 윤상정이 장나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윤상정은 "그 장면에서는 뭘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냐면, 사람들이 자기가 아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옳은 길에 대해 세게 말하거나 명확하게 말하는 때가 있지않냐.지우는 희원이에게 여태까지 그런 모습을 보였던 적이 없었다.처음으로 나약하고 자존감 낮은 모습을 보이니까"라며 강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며 용기를 건넬 수 있던 이유를 설명했다.

상대를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면 미워 보이지 않는"이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