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윤상정이 '스터디그룹' 시즌2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윤상정은 극 중 최희원 인물을 연기하며 친구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넴과 동시에 위기의 순간마다 친구들을 구출해 내는 등 강인한 모습도 보이며 캐릭터를 다채롭게 풀어냈다.
윤상정은 "처음 희원이라는 인물을 만났을 때는 입체적으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서사가 많지 않다 한들 변화되는 지점이 있으니까"라며 "도서관 같은 데서도 가민(황민현)이랑 세현(이종현)이 만나고 지우(신수현)를 구하러 간다.그사이 간극을 신경 쓴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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