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승부차기에서 3-4로 풀럼에 졌다.
더 리흐트와 요로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와 풀럼의 빌드업을 일찍이 방해해주면서 풀럼이 좀처럼 맨유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연달아 치도 오비가 기회를 잡았는데 연이은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거나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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