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출신 웨인 루니가 박지성이 맨유의 성공에 있어 중요한 선수였다고 말했다.
루니는 박지성이 맨유 황금기를 대표하는 선수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수준의 중요성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루니는 "지금 12살 아이에게 '지성 팍(박지성)'이라는 이름을 말하면 그들은 그가 누구인지 모를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우리 모두는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큼 중요했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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