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고3? 일본서는 중3이 J리그 데뷔하네…2009년생 초신성 등장 "日 축구 미래" 기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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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고3? 일본서는 중3이 J리그 데뷔하네…2009년생 초신성 등장 "日 축구 미래" 기대 폭발

일본의 특급 유망주 마키 기타하라가 15세 7개월 22일의 나이에 일본 J1리그에 데뷔하는 순간이었다.

당연히 J1리그 최연소 데뷔 기록.

일본 언론 '교도통신'은 "FC도쿄의 미드필더 마키 기타하라는 15세 7개월 22일의 나이로 J1리그에 출전해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으며, 2004년 모리모토 다카유키가 세웠던 기존 기록을 2개월 이상 단축했다"며 기타하라의 데뷔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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