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녀로 살고 싶지 않아"...결국 본처 살해한 '관종'의 편지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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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로 살고 싶지 않아"...결국 본처 살해한 '관종'의 편지 [그해 오늘]

“지금은 사랑한다 하겠죠.하지만 다른 여자들처럼 버려질 겁니다” 10년 전 오늘, 경찰은 이 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남편의 내연녀에게 보낸 이모(당시 42세) 씨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이 사람’을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약 40분간 심폐소생술에도 결국 사망했다.

또 “이 사건 소주병에는 피해자나 피고인의 지문이 전혀 남아 있지 않았고 뒤늦게 귀가한 피해자 남편의 지문만이 남아 있었으며 술잔 등도 보이지 않는 등 누군가에 의해 현장이 정리된 정황이 확인된다”며 이 씨의 극단적 선택, 유 씨의 살해 가능성 등 한 씨의 주장을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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