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냐는 상대 선수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했고, 끝으로 박치기를 해 퇴장당했다.
쿠냐는 연장전 막바지였던 연장 후반 15분경 본머스의 레프트백 밀로스 케르케스와 신경전을 벌이다 케르케스에게 박치기를 한 뒤 퇴장당했다.
본머스 선수들은 쿠냐에게서 공을 가져오기 위해 그에게 접근했는데, 이 과정에서 케르케스가 쿠냐의 옷을 잡아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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