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력지 '더 타임즈'는 지난달 27일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통해 그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남길 원하고 있다.그러나 손흥민이 계약 연장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또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공격 포인트(6득점, 9도움)가 많은 선수다.
해당 채널에 팬들은 "쏘니(손흥민 애칭)는 우리를 위해 뛰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손흥민 없는 스퍼스(토트넘 애칭)는 다시 평범해질 것이다", "토트넘이 아시아 시장에서 통하는 이유는 손흥민 덕분이란 걸 잊지 말아야 한다" 등 대부분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보여준 헌신과 우승컵을 들지 못한 아쉬움에 대한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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