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KB스타즈를 58-52로 눌렀다.
경기 후 김단비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저보다 동료들이 잘 해줬다.그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정규리그 때도 그렇고 많은 견제가 올 것이라고 생각해서 동료들을 살리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목표였다.동료들이 잘 살려줬다”라며 운을 뗐다.
마지막으로 김단비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도 그렇고 우리은행 팬 분들이 현수막을 들고 와주셔서 많이 힘이 되주셨다.2차전의 우리은행이 더 강할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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