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2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원화 기준 공시 금액이 증가한 것처럼 보일 뿐, 실제 달러 기준 채무보증금액은 1억7천만 달러로 줄어든 후 현재까지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MBK·영풍이 이러한 환율 변동 효과를 반영하지 않은 채 허위 주장을 이어가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SMC의 채무잔액과 채무보증금액을 원화 기준으로 환산해 공시 의무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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