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북촌에 이른 아침·저녁 관광객 방문이 제한된다.
종로구는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3월부터 북촌 특별관리지역 레드존에서 ‘방문시간 제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과태료는 북촌보안관(과태료 단속 전담 공무원)이 제한 시간을 어긴 관광객에게 위반 사실과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경고 후에도 미이행하면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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