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의 복장을 문제 삼았던 기자가 보수성향 방송 '리얼아메리카보이스'의 브라이언 글렌(56)이며, 친트럼프 성향의 마저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의 남자친구라고 보도했다.
지난 28일 정상회담에서 글렌은 "왜 정장을 입지 않았나요? 백악관을 찾으면서 정장을 입기를 거부했군요.정장이 있기는 한가요?"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향해 조롱조로 질문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젤렌스키를 맞이하며 "오늘 완전히 차려입었네"라고 말해 이미 복장에 대한 불만이 있었음을 암시했다고 텔레그래프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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