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간판타자 구자욱 KIA타이거즈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몸상태를 회복한 뒤 오키나와 2차 캠프에 합류한 구자욱은 1일 LG와 평가전에서 부상 후 처음으로 실전 경기를 소화했다.
구자욱은 경기 후 구단을 통한 인터뷰에서 “인플레이 타구를 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실전과 같은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갔는데,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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