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을 매각할 경우 적어도 50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거머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손흥민을 팀에 남겨놓을 가치는 있다"며 토트넘이 손흥민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하더라도 많은 이적료를 확보하기 어렵고, 손흥민과 비슷한 수준의 로테이션 자원을 구하는 건 어렵기 때문에 손흥민을 잔류시켜야 한다고 했다.
지난달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기간을 연장한 이후 손흥민의 이적설은 당분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손흥민과 토트넘 사이의 기류 변화가 감지되면서 여름 이적시장까지 한참 남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의 미래에 관심이 쏠리게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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