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은 현대캐피탈은 허수봉과 최민호 등 지난 경기에서 휴식한 베스트 멤버를 그대로 기용했다.
2세트도 23-23 접전에서 대한항공의 서브 범실과 허수봉의 퀵오픈으로 현대캐피탈이 웃었다.
이어 4세트도 현대캐피탈의 범실을 등에 업곻 25-21로 승리,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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