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은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을 자랑했다.
안타를 친 두 번째 타석은 어땠을까.구자욱은 "정규시즌이라 생각하고 타석에 임했다.
실전 두 경기 만에 안타와 홈런을 때려낸 것은 분명 고무적이다.구자욱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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