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채무보증 그대로… 영풍·MBK가 환율 왜곡해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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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채무보증 그대로… 영풍·MBK가 환율 왜곡해 명예훼손"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해외 계열사의 채무보증금액과 채무잔액이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원화로 환산할 경우 달라진다는 사실 파악 없이 고려아연과 해외 손자회사인 SMC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2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달러 기준인 지난해 4분기(10~12월) 말 SMC의 채무잔액과 채무보증금액을 원화 기준으로 환산해 지난달 28일 공시 의무를 이행했다.

지난해 4분기처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 원화 기준으로 채무보증금액이 증가한 것처럼 보일 뿐 실제 금액은 그대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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