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이스라엘 남성 인질 엘리 샤라비(52)를 초청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N12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론은 "엘리가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생존자와 사망자 등 납치된 인질 모두를 귀환시키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을 설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리의 또 다른 동생 요시는 함께 납치됐다가 가자지구에서 사망했으며 하마스가 아직 시신을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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