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행정부가 목재 수입품이 미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면서 관세 부과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관세가 부과돼도 한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전체 수출액(6천838억달러) 중 목재·목탄 및 가구·부분품 등은 약 3억5천만달러다.
이 중 미국으로의 '목재 및 목탄' 수출액은 1천555만7천달러(227억원), 관련 제품인 '그 밖의 가구와 그 부분품' 수출액은 1억400만달러(1천521억원)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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