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3.1절' 고창출신 독립유공자 6명 서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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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3.1절' 고창출신 독립유공자 6명 서훈 확정

/고창군 제공 제106주년 3.1절을 앞두고 전북 고창 출신 독립유공자 6명의 서훈이 확정됐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국가 보훈부가 고창 고등보통학교 재 학생 이었던 윤욱하 선생 등 6명을 '106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서훈 대상자'로 확정했다.

이후 국가 보훈부 심사 기준에 따라 103명의 서훈 신청서를 작성하고, 심덕섭 군수가 직접 국가 보훈부에 찾아가 신청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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