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구자욱이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에서 맞붙었던 KIA 타이거즈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은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면서 KS에서 KIA에 1승 4패로 무릎을 꿇었다.
건강한 몸으로 오키나와 2차 캠프에 합류한 구자욱은 1일 LG와 평가전을 통해 부상 후 처음으로 실전 경기에 나섰고 2일 KIA전에선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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