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제주점 지하 1층서 연기…370명 일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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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제주점 지하 1층서 연기…370명 일시 대피

이마트 측은 지하에서 연기가 나자 방송으로 대피를 지시했고, 이용객 300여명과 직원 70여명은 모두 밖으로 대피했다.

대피 과정에서 이용객 1명이 놀람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마트 측은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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