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한 아산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경기 막판 KB의 맹추격에 고전했다면서도 에이스 김단비 외 다른 선수들이 고루 활약한 건 고무적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2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PO 1차전 홈 경기에서 KB를 58-5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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