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많은 눈...경기도, 오후 10시부터 비상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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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많은 눈...경기도, 오후 10시부터 비상1단계 가동

경기도는 도내 전역에 2일 밤부터 많은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 이날 오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8일 연휴 기간 차량 이동이 많을 상황에서 2일 밤부터 폭설 등에 따른 도민 불편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각 시·군에 해빙기 안전관리와 철저한 제설 대책을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다.

김 지사는 공문에서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강설 시 철저한 제설작업으로 도민 통행 불편 최소화 ▲해빙기 붕괴‧낙석 위험지역, 건설현장 등 안전관리 철저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적설취약구조물 예찰 강화, 붕괴우려 시 신속한 사전대피 및 출입 통제 ▲강설이 4일 이후까지 이어질 경우 개학을 맞아 등굣길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제설·제빙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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