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향해 “거리를 가득 메운 국민을 ‘극우 폭력배들’이라 매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고 민주당을 비판한다고 해서 거리를 가득 메운 국민을 폄훼하고 모욕한다면 국민의 분노와 함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헌정 질서를 지키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십수만명의 국민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위한 동원령을 압도했다.국민이 이재명을 이긴 것”이라며 “민주당은 당장 국민을 향한 극우 몰이를 멈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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