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도 모자라 극우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거리로 나온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극우인가.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는 국민을 극우로 몰아가는 것이야말로 국민 모독"이라고 반박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오히려 매도한다면, 분노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헌정 질서를 수호하려는 시민들이 민주당의 동원 집회를 압도했다.국민이 이재명 대표를 심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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