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기대주 김영우가 김민혁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분위기가 KT 쪽으로 넘어갔다.
LG는 지난 27일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에서 5회말 첫 실점한 뒤 21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왔으나 김영우의 피홈런으로 기록이 깨졌다.
구원 투수로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3이닝 무실점)-윌리엄 쿠에바스(3이닝 무실점/승리 투수)가 등판해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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