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개헌 소극적인 이재명에 "헌법 아니라 자기 몸 지키려 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동훈, 개헌 소극적인 이재명에 "헌법 아니라 자기 몸 지키려 해"

국민의 힘 한동훈 전 대표가 2일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그분은 5년 동안 범죄 혐의를 피하고 싶은 것이고, 헌법을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지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추가적인 개헌 방향에 대해 그는 "선관위에 대한 개헌도 필요하다"며 "독립성은 중시하되, 개헌으로 감사원의 감사 범위를 선관위까지 넓히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민주당과 이 대표가 12·3 비상계엄 선포를 비판하며 정권교체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두고선 "저는 계엄 선포가 대단히 잘못됐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도 "이 대표와 민주당의 헌법을 무시하고 유린한 폭거 부분도 대단히 비판받아야 마땅하다.이 대표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은 없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