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한국시간) 오전에 콜롬비아에서 열린 '보고타 3쿠션 당구월드컵' 본선 토너먼트에서 야스퍼스는 쩐뀌엣찌엔과 제레미 뷔리(프랑스)를 연달아 꺾고 시즌 첫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오전 6시에 열린 8강전에서 야스퍼스는 뷔리를 37이닝 만에 50:44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 쩐타인룩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두 선수는 16강에서 나란히 한국 선수 2명을 제압한 뒤 8강전을 승리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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