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신 없지만, 삼성 불펜 새 구상은?…"배찬승·이호성·황동재 등 젊은 투수들 좋다" [오키나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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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신 없지만, 삼성 불펜 새 구상은?…"배찬승·이호성·황동재 등 젊은 투수들 좋다" [오키나와 현장]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앞두고 2025시즌 불펜진 구상에 관해 밝혔다.

김무신은 지난달 12일 훈련 도중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고, 현지 병원에서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박진만 감독은 "불펜에 고참 선수들은 시즌을 치르며 체력 안배 등을 해줘야 한다.캠프를 시작할 때부터 젊은 선수들을 더 발굴하려 했다"며 "물론 부상 선수도 있지만 현재 선발진이 어느 정도 구축돼 있기 때문에 그동안 5~6선발로 경쟁하던 선수들을 불펜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황동재, 이승민, 이호성 등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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