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헌법이 아니라 자기 몸 지키려 해"…개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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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헌법이 아니라 자기 몸 지키려 해"…개헌 촉구

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극장에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연극을 관람한 뒤 기자들로부터 개헌론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한 전 대표는 그러면서 "87년 체제는 모두가 바뀌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이 대표의 29번의 탄핵 시도, 대통령의 계엄 시도를 국민이 또 겪게 해선 안 된다"며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이 외의 추가적인 개헌 방향에 대해 "선관위에 대한 개헌도 필요하다"며 "독립성은 중시하되, 개헌으로 감사원의 감사 범위를 선관위까지 넓히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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