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던 배우자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6년 만에 고소당한 40대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 받았다.
2일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판사 강지엽)에 따르면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혼 소송 중 이들 부부가 서로 형사 사건으로 고소했는데 이 과정에서 B씨가 공격방어방법의 수단 중 하나로 허위 진술했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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