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 스타디움에서 2025 미야자키 구춘대회 롯데와 마지막 대회 경기를 치러 7-5로 승리했다.
두산은 선두타자 김민석이 우익선상 2루타로 출루한 뒤 상대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두산은 이어진 무사 1, 2루 기회에서 양의지와 케이브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강승호가 유격수 땅볼에 머물러 추가 득점을 못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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