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건희 학위 취소 요청 안 하면 교육부 장관도 공범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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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건희 학위 취소 요청 안 하면 교육부 장관도 공범 간주"

더불어민주당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숙명여대 석사 논문이 표절로 확정된 것을 언급하면서 학위 취소를 요청하라고 촉구했다.

이나영 당 부대변인은 2일 오후 논평을 통해 "김건희 가짜 학위에 공범을 자처할 게 아니라면 학위 취소를 요청하라"며 "교육부는 김건희의 가짜 학위를 3년 동안 지켜낸 것도 모자라 명백히 표절로 판명 난 논문에도 불법 취득한 학위를 방치할 셈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건희의 눈치를 보며 교육 행정의 공정성을 훼손한다면 이 장관은 김건희 가짜 학위의 공범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며 "교육부 이름에 더 이상 먹칠하지 말고 정부의 공정한 검증과 처벌을 촉구하는 학계와 시민사회 목소리에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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