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었다...개봉 이틀 만에 '61만' 뚫고 박스오피스 1위 휩쓴 1700억 대작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제작비 약 1700억 대작 영화가 삼일절 연휴 내내 정상을 휩쓸었다.
정체는 봉준호 감독이 약 6년 만에 선보인 신작 '미키 17'(제작 플랜B엔터테인먼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이다.
또한, 누적 1312만 8,419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른 '서울의 봄'의 개봉 첫날 관객 수를 초과했으며, 로버트 패틴슨의 작품인 '더 배트맨'(19만 2,854명)과 '테넷'(13만 7,740명)의 오프닝 스코어도 넘어서며 압도적인 흥행 성과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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