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김준호 , 7월 결혼 앞두고 애정 과시 "지민이가 원한다면 어디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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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3' 김준호 , 7월 결혼 앞두고 애정 과시 "지민이가 원한다면 어디든 OK"

‘독박투어3’ 홍인규가 이집트 여행 편 ‘최다 독박자’가 됐음에도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27회에서는 ‘문화의 도시’ 아스완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이집트 남부의 대표 문화유산인 ‘아부심벨’ 신전을 보면서 역대급 경탄을 터뜨리는 현장이 펼쳐졌다.

아침 식사를 마친 ‘독박즈’는 ‘아부심벨’을 보러 떠나기 전, 교통비를 두고 독박 게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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