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미키 17', 개봉 이틀 동안 61만명 봤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영화 '미키 17'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714명.
2위는 4만3733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150만8014명을 기록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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