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23·셀틱)이 교체로 출전해 결승골 포함 3개의 공격 포인트를 폭발시켰다.
경기 최우수선수(맨 오브 더 매치·MOTM) 역시 그의 몫이었다.
양현준은 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페이즐리의 세인트 미렌 파크에서 열린 2024~25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29라운드 세인트 미렌과의 원정 경기에 후반 20분 교체로 투입돼 2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5-2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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