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폭등에도 날개 돋친 듯 팔렸다…겨울 제철 귤 제치고 대형마트 판매량 1위 차지한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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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폭등에도 날개 돋친 듯 팔렸다…겨울 제철 귤 제치고 대형마트 판매량 1위 차지한 과일

지난해 대형마트 3사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일은 ‘딸기’였다.

2022년부터 연속으로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한 딸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시즌 매출이 전년 대비 최대 20% 증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딸기는 겨울철 대표 과일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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